32살 하연수, 시스루 드레스에 앙상한 팔·다리…소진 "인형인가 사람인가"

인형을 떠올리게 하는 배우 하연수의 자태가 시선을 강탈했다.

하연수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트북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꼐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업을 하고 있는 듯한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섹시한 매력이 은은하게 풍기는 블랙 시스루 스타일링을 한 하연수는 앙상한 팔과 다리로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하연수의 미모다. 3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새내기 대학생 같은 풋풋하고 앳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것. 하연수의 자태에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은 “이것은 인형인가 사람인가”라고 감탄했다.

한편, 하연수는 지난해 SBS 플러스 ‘와이낫 시즌2’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