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사업가 박현선이 배우 고소영과 함께 '아름다운 투샷'을 완성했다.
박현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얼굴이 콩알만한 고소영언니 역시는 역시"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박현선과 고소영은 고급스러운 옷차림을 한 채 함께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분 세계적 미모”, “핑시 언니(박현선) 미모도”, “연예인보다 더 예뻐요 제 눈엔”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박현선은 종대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발레리나로 지난 2014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부녀 편에 발레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현재 의류 쇼핑몰, 화장품 사업 등을 하며 인플루언서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박현선의 남편인 이필립은 글로벌 IT 기업 STG의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조지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석사를 받은 수재다. 2007년 MBC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지만 현재 연예계를 은퇴하고 사업을 하고 있다. 연예계 대표 '금수저'로 불렸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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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현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