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쥬얼리의 전 멤버 조민아(본명 조하랑)가 결혼 소감을 전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민아는 2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하며 “결혼식을 올린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러갑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민아는 “인생의 큰 일을 치뤄내면서 주변에 좋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는 사실에 벅찼고 감사했다. 결혼식에 참여해주셨던 사랑하는 지인분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조민아는 고마운 사람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응원하고 아껴주는 그 마음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하게 잘 살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편 조민아는 트레이너 겸 헬스장 대표와 만난지 3주 만에 혼인신고를 했고 올 2월 결혼했다. 현재 임신 4개월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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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