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17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비주얼 부부 면모를 뽐냈다.
류필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살아있습니다. 곧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와 함께 류필립은 오랜만에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는 류필립 뿐만 아니라 아내 미나의 모습도 담겼다.
류필립과 미나는 17살 연상연하 부부라고 믿기지 않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여전히 알콩달콩한 신혼부부 같은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류필립과 미나는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