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갈등 없는 장영란 "남편♥︎의 외조"…온가족 비글美[★SHOT!]

 방송인 장영란이 고부갈등 없는 단란한 일상을 전했다.

장영란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한 뒤 “순천에서 올라오신 사랑하는 시부모님”이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3박4일 동안 고생하셨다”라고 마음을 담았다.

이날 장영란이 업로드한 사진을 보면 시부모님, 남편, 남매와 함께 행복한 한때가 담겨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밝고 쾌활한 성격임을 느낄 수 있다. 

이에 그녀는 “남편의 외조, 시부모님의 시조, 친정엄마의 친조가 있기에 제가 있다”며 “너무 너무 감사하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