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진정한 팔색조.."드라마·영화 구분 없이 차기작 고심 중"

배우 손예진이 진정한 팔색조 매력을 드러냈다.

손예진이 발렌티노의 디바스로 선정되어 그가 함께한 글로벌 광고 캠페인이 22일 공개됐다.

올 시즌,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새롭게 시작하는 ‘디바스(DI.VAs)’ 캠페인은 발렌티노가 추구하는 이상이자 도전이다. 다름을 인정하고 진실을 추구하기 위해 자유로운 자기 표현을 받아들이는 태도와 낭만적이면서도 공감하는 지적인 태도를 포함한다.

이번 광고에서 손예진은 서울 이태원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곳에서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는 물론 고혹미가 물씬 느껴지는 눈빛으로 글로벌 캠페인을 완성하며 이목을 끌었다. 럭셔리 룩의 정석.

한편 손예진은 국내외 광고 프로젝트들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드라마 영화 구분 없이 차기작 선정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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