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조민아 "엽산 챙겨 먹은지 두 달만에 임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22 10: 59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임신 과정을 밝혔다.
조민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꿍이 만나기 전에 아이스크림이 주식이던 식습관을 바로 잡고, 신랑에게 일주일에 3회씩 1대1 PT를 받으면서 벌크업을 했는데, 함께 엽산을 챙겨 먹은지 두 달 만에 까꿍이라는 아기 천사를 만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민아는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 아빠가 건강하고 천사 같은 아이를 만날 수 있다는 믿음이다”고 덧붙였다.

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남편의 케어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태교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지난해 피트니스센터 CEO 남편과 만나 혼인신고를 하고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지난달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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