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장예원 "한달 수입, 언제든 소고기 먹을 정도..퇴직금 묶어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22 11: 19

‘박명수의 라디오쇼’ 장예원이 한달 수입을 밝혔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방송인 장예원이 출연했다.
장예원은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달에 얼마 버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아나운서 장예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cej@osen.co.kr

장예원은 “퇴직금 여전히 잘 있다. 지금 갖고 있다. 아직 돌리기에는 상황이 좋지는 않더라. 갖고 있는 상황이고, 사치를 하거나 씀씀이가 큰 편이 아니어서 잘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예원은 “한달 수입에 답을 할 때마다 기사가 나오더라. 되게 어려운 질문이다”라며 “뭐라고 답을 해야할지 고민을 해봤는데, 우리 스태프, 가족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할 때 언제든 사줄 수 있다. 최근에는 피자를 주문할 때 토핑, 소스 추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정도다”고 설명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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