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코로나19 백신 접종 "아직까지는 멀쩡" [★SHOT!]

방송인 강수정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비드19 백신을 맞았어요! 홍콩에서는 이제 30살 이상이면 BioNTech(=화이자)와 다른 백신 중 선택 가능해요. 그래서 바이오엔텍으로. #아직까지는멀쩡 #배만고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신 접종을 위해 병원에 방문한 강수정이 마스크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네 살 연상의 홍콩 금융계 종사자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4년 첫 아들을 낳았다. 현재 홍콩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강수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