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 전 멤버 은영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21일 브레이브걸스 멤버였던 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식은 올리지만 소심한 편이라. 청첩장 안 돌리려고 만들지도 않았는데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말해주는 마음이 고마운 동생들”이라는 글과 영상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는 은영 뿐만 아니라 함께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한 예진, 서아, 혜란 등이 담겼다. 이들은 음악에 맞춰 에어 기타를 치면서 은영의 결혼을 축하했다.
특히 혜란은 “브레이브걸스 1기 사랑해요 언니들. 연습실에서 학교 갈 때 언니들이 잘갔다 오라고 하고 오랜 시간 함께했던 언니들과 많은 감정을 같이 했더니 남다르다”며 “엄마 서아 언니, 아빠 은영 언니, 귀여운 예지 언니. 나는 아직 그때 같은데 시간이 참 빠르다. 사랑하는 리더 언니 너무 축하해요. 은영 언니랑은 안 지 벌써 13년”이라고 말했다.
예진 역시 “영원한 리더 은영 언니 결혼 축하해요”라고 글을 적으며 같은 영상을 올리는 등 은영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은영의 결혼식 소식을 접한 배윤정 역시 깜짝 놀란 듯한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면서 축하한다는 뜻을 전했다.
은영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 준비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웨딩 화보를 공개한 바 있고, 듬직한 신랑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축하를 받았다.
은영은 2011년 4월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다. 서아, 예진, 유진, 혜란과 함께 2016년 2월까지 브레이브걸스로 활동했다. 이후 7인조에서 4인조로 멤버 구성에 변화를 준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민영, 유정, 은지, 유나 체제로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