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슈주 동해·은혁 "파티에 최시원 꼭 필요, 자금 묵직하게 가져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22 16: 56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이 '파티에 데려가고 싶은 멤버'를 꼽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붐붐파워’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규 10집 타이틀곡 ‘하우스 파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붐은 두 사람을 향해 ‘하우스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멤버 두 명을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은혁은 고민하지 않고 “시원이가 와야한다. 성황하게 열려면 자금적인 문제를 해결해줘야한다. 위대한 개츠비 느낌이다. 신동 형은 맛집 정보력이 있기 때문에 고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동해는 “저도 처음으로 생각난 사람은 시원이다. 묵직하게 가져올 것 같다. 두 번째는 희철이다. 어렸을 때부터 보면 하이텐션이 있다. 규현이는 파티에 어울리기보다는 혼자 술 마시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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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라디오 ‘붐붐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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