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한 아나운서 출신 장예원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인 오늘 장예원이 개인 SNS를 통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예원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
막 독서 중인 듯 책을 펼치며 아이같은 순수한 미소로 팬들을 또 한 번 심쿵하게 만들었다ㅏ.
한편, 장예원은 지난해 SBS에서 퇴사했고, 프리랜서 선언하며 SM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 어 있다. 22일 오늘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프리선언 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수입에 대해선 "우리 스태프, 가족들이 소고기 먹고 싶다고 할 때 언제든 사줄 수 있다. 최근에는 피자를 주문할 때 토핑, 소스 추가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정도"라 답해 눈길을 끌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예원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