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사진을 통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성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바느질 조기교육? 지유의 첫 작품”이라고 알렸다.
이날 그가 올린 사진을 보면 하얀색 천에 가지각색으로 무지개, 구름, 꽃을 수놓은 걸 볼 수 있다.
아직 7세 밖에 안 됐지만 나이에 비해 출중한 실력을 알 수 있다.
지성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보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곽지유, 아들 곽우성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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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