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고교 3년 장학금 받으며 다녀…가수될 생각에 공부 멈춰"('강호동의 밥심')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3.23 05: 04

 배우 인교진이 중학교 시절 공부를 잘했었다고 밝혔다.
인교진은 22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되짚었다.
이날 인교진은 “어릴 때까지 (성격이) 내성적이었다. 중학교 1~2학년 때 공부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 때 고등학교를 선택하려던 시점에 (고등학교에서) 저희 중학교로 홍보를 하러 오셔서 ‘장학금을 주겠다’고 약속을 하셨다”며 “그래서 제가 그 고등학교에 3년간 장학금을 받으며 다녔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돌연 음악에 눈을 뜨며 공부를 멈췄다고.
“사춘기가 늦게 와서 방황을 했다. 철학적 노래가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나는 가수가 되어야겠다’ 싶었다. ‘별이 빛나는 밤에’를 저희 학교에서 녹화를 했었는데 그날 무대에서 제가 ‘절망에 관하여’를 부르고 난리가 났다. 팬레터도 많이 받았다. 그 시기부터 공부를 멈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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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호동의 밥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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