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악뮤 찬혁, "후련한데 최악인 느낌".. 집들이 송소희X딘딘 초대 [종합]
OSEN 최정은 기자
발행 2021.03.23 00: 51

악동뮤지션 찬혁이 숨막히는 생애 첫 집들이를 준비했다.
오늘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독립만세'에서 악동뮤지션 찬혁이 집들이 친구로 가수 송소희와 딘딘을 초대했다.

찬혁은 "평소에 요리하지 않는다"며 "난생 처음으로 집들이 요리를 준비해 볼까 한다"고 밝혔다. 또 찬혁은 "같은 요리를 무려 3일 동안 세번이나 연습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칼도 이 요리를 위해 산거에요. 요리사 칼인데 3단계로 나뉘어 있다고 한다. '이 칼이라면 요리를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샀다"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이 쉬운 요리도 못하면 나는 요리에 뭐가 없는거야"라고 이야기를 했고, 곧 칼에 손을 베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첫번째 집들이 친구는 가수 송소희. 찬혁은 "종종 보던 사이였는데... 밖에서 만날 수 없으니 집으로 초대했다"고 밝혔다. "부모님이 오신 적도 없고, 이 집에 처음 온 외부인"이라며 설렘을 전했다. 하지만 송소희는 "집에 뭐가 많다고 했는데 별 게 없다"고 말했고, 찬혁의 모습을 본 동생 수현은 "오빠 상처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두번째 집들이 친구는 가수 딘딘. 하지만 딘딘도 "괜찮다"고 말해 찬혁을 실망시켰다. 찬혁은 "다들 '우와'할 줄 알았는데 당황스러웠다"고 속내를 밝혔다. 수현은 "오빠가 당황하거나 긴장했을 때 코나 입을 만지거나 가리는 습관이 있다"고 밝혔다. 이날 찬혁은 끊임없이 코를 만져 스튜디오를 폭소하게 했다. 
찬혁의 어색한 집들이를 보던 수현은 "어떡해...나 집에 가고 싶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리를 준비하는 찬혁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딘딘은 "해병대에서 배운 요리야?"라고 물었다. 이에 찬혁은 "저희 어머니에게 배운 요리"라며 엄마표 볶음밥을 공개했다.  이를 보던 수현은 "우리 엄마는 저런 거 해준 적 없는데"라고 폭로해 다시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어색한 시간을 보내던 송소희와 딘딘이 떠나자 찬혁은 무릎을 꿇었다. 찬혁은 집들이가 끝난 뒤 소감을 "후련한데 최악인 느낌. 최악으로 후련했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 또 "오디션 때보다 더 힘들었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하게 했다. 
/cje@osen.co.kr
[사진] JTBC '독립만세' 방송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