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김현숙, 7살 엄마 껌딱지 아들과 소소한 일상 "이 많이 빠졌어요"

배우 김현숙이 7살 아들과 함께 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하민. 이가 많이 빠졌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현숙과 그의 아들 하민 군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여행을 떠난 듯한 김현숙 모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현숙의 아들은 올해 7살로, 이빨이 많이 빠진 모습이다. 엄마 옆에 찰싹 붙어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KBS2 ‘수미산장’에 출연해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