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출신 개그우먼 맹승지가 넘사벽 베이글녀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 의상쌤들이 크롭티만 입히시네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이트 크롭티에 청바지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재킷과 일자 청바지로 볼륨 몸매를 다 가렸지만 큐티한 매력이 배가했다. 맹승지는 귀여운 동안 비주얼에 완벽한 콜라병 몸매로 베이글녀 찬사를 얻고 있다.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14년엔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정호근의 심야신당’에 나와서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 당시 된장녀, 김치녀 욕을 얻어 3년간 사람들을 피해 지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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