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리가 몸매 관리에 대해 밝혔다.
경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경리에게 “진심 너무 예쁘다. 몸매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라고 묻자 경리는 “저 요즘 요가 시작했는데 ‘요가하면 되니까’ 와구와구 먹고, 하고 나서 입맛 돌아서 와구와구 먹고 그냥 입맛이 좋은 시기인가봐요? 벌크업 됨;;;; 1kg 쪄서 빼야 해요”라고 대답하며 최근 몸무게가 늘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팬이 “키랑 유지하시려는 몸무게 궁금해요”라고 묻자 경리는 “저는 51.5~52kg 유지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좀 더 찌면 화면에도 얼굴이 통통하게 나오고 바지 입을 때도 끼는 것 같은 느낌이 나서”라고 솔직하게 대답하기도 했다.
한편 경리는 현재 가수 정진운과 공개 열애 중이며,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철인왕후’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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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