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가 아들 젠 출산 후 처녀 시절 몸매를 완벽하게 되찾았다.
사유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운동 중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파랑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고 있다.
탄력 넘치는 몸매가 돋보인다. 특히 사유리는 기구 필라테스를 배우며 왕년의 몸매를 되찾아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뭐든 열심히 하는 그라서 가능한 이야기다.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서양 남자의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출산했다. 생후 4개월인 아들 젠은 특급 우량아 포스로 랜선 이모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사유리는 아들과 함께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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