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가 시아버지 백윤식의 방을 공개했다.
정시아는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의 방일까요?"라는 글을 게재한 뒤, "정답: 아버님 방(서우방 아님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며느리 정시아가 시아버지이자 배우인 백윤식의 방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백윤식은 손녀 서우의 사진을 한 쪽 벽면에 가득 채웠고, 평소 손녀에 대한 사랑을 짐작케 했다. 또한, 백윤식의 얼굴을 그대로 옮긴 분위기 넘치는 그림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했고, 그해 첫째 아들 준우를, 2012년 둘째 딸 서우를 품에 안았다.
정시아는 최근 현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와 재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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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시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