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팬들♥" 임영웅, '더쇼' 1위로 트롯엔딩‥역주행 신화 브레이브걸스 '저지'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23 19: 57

‘더쇼'에서 임영웅이 역주행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23일 방송된 SBS MTV 음악 ‘The Show (더쇼)’에서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더쇼’ 3월 넷째주 TOP 3로 조승연(WOODZ)의 ‘Feel Like(필 라이크)’,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롤린(Rollin’),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각각 오른 가운데,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핫데뷔 무대가 이어졌다. 신인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현빈, 탄, 휘, 케이타, 태그, 도환, 원)는 신곡 '안 꿀려’를 공개하며 청량미 넘치는 비주얼로 무대를 꾸몄다. 
발랄한 리듬이 인상적인 신곡이자 데뷔 앨범 '안 꿀려’는  풋풋한 소년들의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특히 싸이퍼는 '안꿀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면서 당차면서도 설렘 가득한 감정을 그려낸 것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은 프로듀서 비의 아내인 김태희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인 걸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박지은, 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타이틀곡 'Ponzona'(폰조나)’ 무대를 꾸몄다. 신비로우면서도 몽환적인 보랏빛 가득한 무대로 이목을 사로 잡았다. 
데뷔앨범 'INTO VIOLET'은 '보랏빛으로'라는 주제이며, 무채색으로 뒤덮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해 퍼플키스가 보랏빛 꿈을 밝혀 희망을 전하겠다는 의미와 퍼플키스가 세상을 보라색으로 물들여 K팝의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야심 찬 포부가 담긴 앨범이다.
걸그룹 위클리(Weeekly: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신곡 'After School(애프터 스쿨)’로 제대로 상큼 포텐을 발산하며 컴백했다. 힙한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멤버들은 사랑스러운 표정과 안무로 팬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으며 통통튀는 매력을 뽐냈다. 
타이틀곡 'After School'은 방과 후 친구들과의 일상과 자유의 소중함을 역동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톡톡 튀는 멜로디 속에 녹인 댄스 곡으로, 한층 성장한 위클리만의 생기발랄 'K-하이틴'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보이그룹 위아이(장대현, 김동한, 유용하, 김요한, 강석화, 김준서)는 타이틀곡 ‘모 아님 도’ 무대로 상남자의 거친 카리스마를 발산, 블랙엔 레드 코디로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남성미를 보였다. 게다가 파워풀한 절도있는 칼군무에 이어, 눈빛, 표정, 절제된 섹시미가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타이틀곡 ‘모 아님 도(Prod. 장대현)’는 잘게 쪼개진 리듬과 동양적인 음계들이 어우러진 ‘하이브리드 트랩 (Hybrid Trap)’ 스타일의 트랙 위에 위아이의 재치 있는 가사와 다이내믹한 랩, 다채로운 보컬이 합쳐진 곡이다. 
이어 VERIVERY(베리베리) 또한 레드 슈트롤 입고 신곡 'GET AWAY'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절도있는 칼군무로 카리스마를 폭발, 섹시하면서도 야성미가 공존하는 무대매너가 팬들을 제대로 사로 잡았다.  
타이틀곡 ‘Get Away’는 발매 당일 아이튠즈 케이팝 차트는 물론 제너럴 차트에서 몽골, 인도 1위를 비롯해 미국, 영국, 호주, 말레이시아, 러시아, 태국, 불가리아, 홍콩, 인도네시아, 필리핀까지 총 10개 국가에서 TOP10에 진입해 영향력을 입증한 곡이다. 
다음은 임영웅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희망과 위로 전하고 싶다”면서 “영웅시대를 연건 팬들, 이 노래를 팬들에게 전한다 생각하고 감사의 마음”며 신곡 ‘별빛같은 나의 사랑아’에 대해 소개했다.  이 곡에 대해 임영웅은 “설운도 선배가 선물해줬다, 아름다운 가사에 집중해달라, 나의 영원한 별빛같은 팬들에게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컴백 무대를 열었다.  
이어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에서 상상 속에서 꿈꾸던 생동감 넘치는 최첨단 영상 기술이 들어간 세트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이 곡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에 임영웅만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깊은 감성이 돋보인다. 
또 다른 1위 후보인 조승연(WOODZ)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신곡 ''FEEL LIKE'의 무대를 공개한 조승연은 손 끝까지 섹시한 퍼포먼스는 물론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미로 무대를 압도했다.  마치 마이클 잭슨이 환생한 듯한 퍼포먼스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타이틀곡 'FEEL LIKE'는 남녀관계에서 밀고 당기는 사이를 표현한 곡으로, 위험한 사람이지만 그녀에게서 느껴지는 묘한 끌림이 그렇게 싫지만은 않은 주인공의 심리를 담았다. 
청량하고 쿨하게 돌아온 펜타곤은 타이틀곡 'DO OR NOT(두 올낫 )' 무대로 마치 탄산음료를 마신 듯한 시원한 무대를 꾸미며 컴백했다. 에너지와 생기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봄의 색을 가득 담은 유쾌한 무대였다. 
신곡 'DO or NOT'(두 올 낫)은 펜타곤 특유의 중독적인 멜로디와 화법이 돋보이는 Pop-Rock 장르의 곡이다. '좋다고 하든가 아니면 말든가', '딱 지금 정해 DO or NOT'처럼 쿨한 모습을 위트 있게 가사에 녹여내 단순 명료하고 명쾌한 펜타곤만의 사랑 방식을 표현했다. 
계속해서 1위 후보이자 역주행 곡의 신화를 쓰고 있는 브레이브 걸스의 '롤린' 무대가 이어졌다. 브레이브 걸스인 사랑스러움 속에서도 섹시함을 폭발하며 또 한 번 군통령다운 무대로 팬들을 사로 잡았다.  
‘롤린’은 브레이브걸스가 4년 전에 발매한 곡으로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한 경쾌한 업템포가 매력적인 EDM 장르의 곡이다. 특히 멤버들의 개성 넘치고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최근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더쇼 초이스 1위로는 임영웅이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신화를 저지하며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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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쇼’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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