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미리 딸' 이다인, 디즈니 연락 올 만한 '프린세스 비주얼'..블랙핑크 패션 완벽 소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3.23 19: 47

 가수 겸 배우 견미리 딸 이다인이 '바비 인형 비주얼'을 과시했다. 
23일 오후 이다인은 개인 SNS에 "머리띠 선물 고마워요 헤헤"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인은 진주 장식이 인상적인 검은색 머리띠를 착용, 이마 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모습. 이다인은 완벽한 비율을 이루는 이목구비와 핑크 컬러의 니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청순함의 끝판왕' 면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이다인은 블루 퍼플 그라데이션의 독특한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까지 자아냈다. 블랙 코트에 분홍색 크로스백을 매치하면서 '블랙 앤 핑크' 패션을 선보이기도.
한편 이다인은 지난 2020년 10월 종영하나 SBS '앨리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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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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