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와 링 위에 올랐다.
23일 오후 김우리는 개인 SNS에 "부부 싸움 뭐 별거 있나유~ 그냥 서로 머리끄댕이 잡아 휘휘 저어 불고 모가지 감아 빙글빙글 돌려 냅다 내려 꽂아불면 싹 풀리는 게 칼로 물 베기 부부 쌈 아녀유?"라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김우리는 "유튜브 김우리tv, 구독 하등가 말등가, 좋아요 누르등가 말등가, 알아서 하세유. 해두 계속 올라가구 안 해두 계속 올라가니께유. 해킹 사건 이후 알고리즘 깨져 복구가 어려운 김우리tv. 그래도 끝까지 포기 않고 돈지랄만 하고 있다는"이라고 덧붙였다.
"#부부싸움 #소리소리지르면대가리만아픈께 #링위에서죽방맞짱떠유 #그냥링위에서조져유 #그래야끝나는게부부쌈"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기도.
실제로 김우리는 아내 이혜란 씨와 글러브를 낀 채 남다른 복싱 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부부싸움인 듯 하지만 미소가 끊이지 않는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도 킬링 포인트.
한편 김우리는 지난 1999년 이혜란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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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우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