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1억 포르쉐 운전을 인증했다.
황혜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종일 입고다녔지만 진짜 편하고 자신감 뿜뿜. 블랙컬러는 뭐 굳이 설명 필요 없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편해요. 어느곳 하나 불편하게 쫄리는곳없이 전체적으로다가 안정감있게 편하게 잡아 준다고나 할까”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황혜영은 포르쉐 운전석에 앉아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다리를 뽐내고 있다.
앞서 황혜영은 포르쉐를 타고 다니는 걸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94년 고 김지훈과 함께 투투로 데뷔한 황혜영은 2011년 민주통합당 전 부대변인 출신 김경록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2014년 12월에 쌍둥이 아들을 낳았다. /kangsj@osen.co.kr
[사진] 황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