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밤에도 아름다운 외모를 뽐냈다.
소유진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종일 촬영하고 9시에 들어와서 야식으로 치킨먹으면서 애들 숙제봐주기. 메컵안지워서 셀카도 찍고 (지금은 모두 잠들고 나두 침대에서 폰타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소유진은 풀메이크업을 하고 분홍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 세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야식으로 치킨을 먹고도 날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 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