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8cm·52kg' 김경화, 키는 컸는데 비만도 87%.."갱년기 아니고 성장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24 08: 05

방송인 김경화가 다시 체중 관리에 들어갔다.
김경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계속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 (얻어) 먹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경화는 전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40대의 나이에도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김경화 인스타그램

김경화는 “이제 보양을 끝내고 바디체크부터”라고 말하며 측정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경화의 키는 167.9cm이며, 몸무게는 51.95kg이었다. 비만도는 87.7%로 나왔다.
김경화는 “그나저나 병원갔을 때 잰 키는 좀 자랐네요”라며 ‘갱년기 아니고 성장기’, ‘늙지말고 성장하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김미영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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