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경화가 다시 체중 관리에 들어갔다.
김경화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계속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 (얻어) 먹는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경화는 전신 거울을 보며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있다. 40대의 나이에도 선명한 11자 복근과 군살 없는 몸매가 인상적이다.
김경화는 “이제 보양을 끝내고 바디체크부터”라고 말하며 측정된 자신의 키와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경화의 키는 167.9cm이며, 몸무게는 51.95kg이었다. 비만도는 87.7%로 나왔다.
김경화는 “그나저나 병원갔을 때 잰 키는 좀 자랐네요”라며 ‘갱년기 아니고 성장기’, ‘늙지말고 성장하자’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경화는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김미영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