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사업가 변신을 예고했다.
채림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나의 싱그러운 젊음을 기꺼이 내 아이에게 바친 엄마들을 위한 브랜드가 될 것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아들 태명인 리우를 딴 브랜드명이 프린트 된 제품이 놓여있다.
채림은 얼른 달라는 지인에 “나의 만족도가 높아서 좀 늦어졌어. 곧 나와~~~~기둘!”이라는 답변을 달았다.
알고 보니 채림은 오는 4월 아이와 엄마를 위한 썬제품 론칭을 앞두고 있는 중. 채림은 “제가 사용하고 싶어서 만들었어요~”, “저도 (아들) 돌때즘…썬제품 고민하다 몇가지 썼는데 붉게 올라와서..무서워서 사용 못 했어요~ 그래서 만들어 봤답니다. 나의 피부보다 소중하니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아들은 채림이 키우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