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딸, 모델 엄마 판박이 비주얼..유치원 평정할 패션센스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4 12: 10

송경아가 6살 딸의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모델 송경아는 2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유치원 앨범 찍는 날이래요. #왕멋냄 #새벽부터일어나서 #드라이서비스해드림 #니가준코트드뎌입혔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경아의 딸 해이가 유치원 앨범 촬영을 앞두고 예쁘게 의상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겨 있다. 올해 6살이 된 해이 양은 봄 날씨에 어울리는 키즈용 트렌치코트와 헤어 장식, 핑크 컬러 구두까지 톱모델 엄마 못지않은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연상의 재미 교포와 결혼했고, 2016년 9월 딸 해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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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경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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