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의 그녀’ 현아가 말괄량이 삐삐로 거듭났다.
24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4월호 화보는 해바라기가 가득한 동화 같은 공간, 그리고 그 속에 들어간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현아의 모습을 담았다.
보는 이를 웃음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포즈, 또 말괄량이 삐삐를 연상케 하는 레드 컬러의 헤어까지. 현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 시키는 요소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현아는 매 컷마다 룩에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을 제안하고, 또 다채롭게 연출하며 열정을 보여줬다. 연예계 패셔니스타 현아이기에 가능한 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현아는 가요계 후배인 펜타곤 출신 던과 2018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하퍼스 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