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g' 한보름, 손가락 부상에도 운동ing..이러니 날씬하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4 12: 49

한보름이 손에 부상을 당하고도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배우 한보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친거랑 운동은 상관없다"며 "까치발 부상투혼 발목 얇은 거 보소"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보름이 부상을 당한 오른손에 붕대를 감은 뒤 운동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한보름은 실수로 넘어져 오른손 엄지 손가락을 다친 바 있다. 손가락 부상을 입은 뒤에도 "다친거랑 운동은 상관없다"며 헬스장으로 출근해 자기관리를 이어갔다.
한편, 한보름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종영 후 팬들과 Q&A를 진행하면서 키와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163cm 49kg? 50kg?"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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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보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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