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눈매가 똑같은 스무살 아들과 봄나들이 "아들 최고!" [★SHOT!]

개그우먼 조혜련이 훌쩍 큰 아들 우주 군과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조혜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주와 봄 나들이. 날씨가 완연한 봄이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혜련이 아들 우주 군과 봄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어린 시절 엄마와 함께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우주 군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조혜련과 우주 군은 비슷한 눈매로 ‘붕어빵 모자’ 사이 임을 인증했다. 특히 조혜련은 ‘아들 최고’라는 해시 태그를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조혜련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과 트로트 앨범 발매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