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차예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를 소맥처럼 먹니 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꽃이 아름답게 핀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커피를 즐기는 차예련은 카메라를 향해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 마치 화보와 같은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차예련은 군살 없이 쭉 뻗은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명품 운동화로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기도 했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2016년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만나 공개 연인으로 발전 후 이듬해 결혼했으며, 2018년 딸 인아를 품에 안았다.
/hylim@osen.co.kr
[사진] 차예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