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 쫀드기 먹다 치아에서 금 빠지자.. “종로 가서 녹여보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24 15: 47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과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쫀드기 먹다가 금으로 때운 거 빠진 승열이. 녹여보자! 종로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열이 먹던 쫀드기와 치아에서 빠진 금이 담겨 있다. 누가 봐도 황당한 상황에서도 김영희는 이를 소재로 활용, 개그로 승화하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인 전 야구선수 윤승열과 8개월 열애 후,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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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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