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연하 남편♥친정 엄마와 행복한 카페 데이트 “엄마의 사위 사랑은 정말”

방송인이자 CEO로 활동 중인 김준희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김준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사위 사랑은 정말. 우리 남편들 친정 부모님께 사랑받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내가 너무 행복해하는 모습인 것 같아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사위를 사랑하는 친정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부모님들은 우리가 행복한 게 제일 좋으신 분들이니까요. 그 어떤 것보다 최고의 선물이지 않을까 해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준희는 엄마, 남편과 함께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 사람은 어깨를 나란히 한 다정한 자세로 셀카를 촬영 중이며, 행복한 모습이 돋보인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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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