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 임신’ 한지혜, 태교에 빠진 예비맘 “트렌치코트로 배 가렸어요”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24 18: 01

배우 한지혜가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먹고 뮤지엄 산책 태교 (트렌치코트로 배는 샤삭 가렸어요) 지금 벚꽃 절정이에요. 이제 곧 떨어질 거 같아요. 계속 춥더니 오늘은 반짝 따뜻한 하루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반짝 따뜻해진 날씨에 외출에 나섰으며, 뮤지엄 방문과 산책, 브런치로 여유로운 태교를 하는 모습이다.
한지혜는 벚꽃나무 아래서 한껏 행복한 모습을 드러냈으며, 트렌치코트로 D라인을 가려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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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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