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엔딩" 나나x이민기, 톱★들의 한집살이? 시작부터 '반전+후끈' 로맨스 (오!주인님) [Oh!쎈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24 22: 54

‘오! 주인님’에서 이민기와 나나가 우연히 한집살이를 하게 된 가운데, 전라상태로 마주치며 강렬 엔딩을 그렸다. 
24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오! 주인님’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비수(이민기 분)가 드라마 작가로 등장, 비수는 스릴러 전문 드라마 스타작가였다.  까다롭고 예민한 성격을 보이며 자아도취에 빠진 삶을 살고 있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비수, 결벽증을 가진 듯 정리 정돈에도 민감했다. 

로코퀸 여배우 오주인(나나 분)은 광고와 드라마 제의가 쇄도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이어 한비수 작가에 대해 전해 들은 주인, 촬영 직전을 앞두고 여배우가 없는 한비수의 상황을 들으며 마음이 씌였다. 그러면서 다음날 한비수가 쓴 ‘빨간 사이렌’이란 대본을 본 오주인은 매니저에게 “한비수 작가랑 미팅 좀 빨리 잡아달라”고 서둘렀다. 
한비수도 오주인이 자신과의 미팅을 잡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비로소 만나게 된 두 사람. 주인은 “탑끼리 이번에 뭉치자”면서 대타를 찾고 있던 비수에게 “구원투수되어 주겠다, 탑작가에 탑스타, 드림팀으로 가자, 연기변신해주겠다”고 했다.하지만 한비수는 “내 작품에선 하지마라”며 이를 거절했다.  
두 번이나 거절 당했다는 주인은 “대체 왜 난 안 된다는 거냐”며 분노, 비수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지지 않은건, 캐릭터가 안 맞는다”고 답했다.  
주인은 캐릭터에 맞추는게 연기라며 그렇게 하겠다고 했으나 비수는 “그 연기 안 나오면? 중간에 교체당하는 것보단 이게 나을 것, 오주인은 캐릭터가 안 맞는다”면서 주인 앞에서 다른 배우를 선택했다. 한비수는 “결국 세번 채우게 만든다”꼬 말하며 자리를 나섰고, 주인은 “두고봐 한비수”라며 분노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비수는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했다. 비수는 자신에게 걸어오는 올 화이트 남자에게 “당신 누구야?”라 물었고그는 “널 살려줄 사람”이라 말하며 사라졌다. 이후 3일만에 병원에서 깬 비수는 “올 화이트에 그 인간은 뭐지? 꿈인가”라며 의문의 남성을 잊지 못했다. 비수는 차에 치였음에도 상처하나 없이 멀쩡한 자신을 신기해했다. 그러면서 “기적인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다음날 주인은 기다렸던 한옥집을 매입했다. 집주인은 바로 비수의 어머니였으나 주인은 이를 알지 못했다. 하필 그 집에 실 거주 중인 비수, 집구경온 주인과 우연히 마주쳤다. 주인은 비수에게 자신의 얼굴을 공개, 차마 자신이 이 집을 샀다는 말을 못 했다. 비밀로 유지하기로 했기 때문. 
이를 알리 없는 비수는 “나 좋아하지마라”라고 말했고, 주인은 “과대망상, 로코를 쓰셔라”면서  “사람 앞일은 모르는 것, 내가 언젠간 당신을 까게될 것”이라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주인이 떠난 뒤, 비수는 “내가 여기 사는건 어떻게 알고 온 거야?”라고 말하며 이상하게 생각했다. 
한비수는 자신이 쓴 드라마 촬영현장에 갔으나, 새로 투입된 여주인공과 마찰이 일어났고 급기야 그 배우가 자신의 분에 못 이겨 넘어졌다. 하지만 한비수가 배우가 연기를 못 한다며 칼을 들이댔다는 루머가 도는 상황. 바로 기사화되자 주인은 이를 인터넷으로 접하며 통쾌해했다. 급기야 비수는 방송국 국장에게 직접 상황을 전해야하는 입장이 됐고, 루머라며 억울함을 전했다. 
한비수의 작품이 엎어질 상황까지 되자, 국장은 비수에게 “조건이 됐다”면서 여주인공으로 오주인을 데려오라 했고 한비수는 “왜 하필 오주인이냐”며 당황, 결국 오주인을 직접 찾아가 캐스팅해야하는 입장에 놓였다. 
한비수의 모는 한비수를 불러내 함께 살자고 했으나, 비수는 아버지를 향한 트라우마로 날선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주인도 가족을 그리워하며 아픈 모를 병원에 두고 홀로 집으로 들어왔다. 주인은 가족사진을 보며 한옥집에서 행복했던 어린시절 추억에 빠졌다. 
며칠 후, 주인은 한비수에게 캐스팅 제의를 받았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를 거절했다. 주인은 이를 통쾌해하며 다시 찾은 한옥집에 이사할 준비에 나섰다. 그리곤 어린시절 부모님과의 추억이 담긴 한옥집에서 과거를 회상했다. 
한비수는 술에 잔뜩 취했고 다음날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며 집에서 일어났다. 나나가 이사온 걸 모르는 상황. 하필 샤워하고 있던 비수, 나나도 화장실로 향했고, 전라 상태에서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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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 주인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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