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kg' 소유, 살빠졌는데 볼륨감은 여전! 박준형도 놀란 옷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5 05: 25

씨스타 출신 소유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소유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를 턱에 걸친 채 풋풋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날카로운 브이라인이 돋보인다. 
특히 가슴쪽 노출이 특이한 의상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유 특유의 볼륨감이 폭발하는 옷이라 이를 본 박준형은 “요오우 리틀 Sis... 지금 입은 옷이 어떻게 된 거야 매애앤... 아무리봐도 수수깨끼스”라는 댓글을 남겼다. 

소유는 특이한 옷이라고 설명했고 박준형은 "응... 가끔 아침 일찍 잠 덜 깼을 때 스웨터 입을 때 팔을 잘못 집어넣으면 저렇게 될 때가 있쮜 차암나... 하지만 너는 믓쮜다! 빼애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소유는 경도비만 수준인 62.4kg 몸무게를 인증하며 “나이 먹으니까 가슴도 빠지는 것 같고 했는데 60kg 넘으면서 가슴도 찌더라. 2달 동안 다이어트 할 계획인데 우리 목표는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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