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임신' 배윤정, 헐렁한 옷으로 못 숨기는 D라인 "누가봐도 임산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25 05: 04

배윤정이 임신 26주 차의 D라인을 공개했다.
안무가 배윤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학원 화장실샷‼️ 거울샷 잘 찍고 싶다 이젠 누가봐도 임산부 #26주차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거울에 비친 본인의 전신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6개월을 넘긴 배윤정은 헐렁한 롱 치마와 코트 등을 입었지만, 꽤 나온 볼록한 배가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9월, 11살 연하의 훈남 축구 코치와 결혼했다.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하면서 올해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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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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