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아내 박지연, 35번째 생일..역시 초동안 미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5 04: 57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친구들의 생일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박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그우먼 김민경 등 친구들을 해시태그 한 뒤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차 트렁크에 걸터앉아 이벤트 선물을 만끽하고 있다. 
풍선 선물에 케이크까지 들고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김민경은 “사랑하는 지연이 생일 축하해”라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메시지 선물까지 보냈다. 

박지연은 2년 전 수십 명의 친구들과 생일파티하는 사진을 추가로 올리며 “연중행사였는데 코로나 없어지면 다시 모여요”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띠동갑 연상인 개그맨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이태준, 이태서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큰아들은 엄기준 같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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