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상아가 넘치는 이슬 사랑을 뽐냈다.
이상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손톱에도 이슬???”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손톱에 이슬’이라고 적힌 초록색 매니큐어 병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해 딸과 함께 명란김, 두부김치에 소주를 즐기는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주병에는 ‘이상아처럼’이라는 라벨이 붙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아는 과거 세 번의 결혼과 이혼으로 큰 상처를 받았고 수억 원의 빚과 거식증까지 떠안았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하지만 아픔을 딛고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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