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심경토로' 야옹이 작가 ♥전선욱과 일상회복‥'럽스타' 컴백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25 05: 26

최근 극단적인 심경을 토로한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와 단란한 데이트 모습을 공개하며, 다시 몸과 마음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25일인 오늘 새벽, 야옹이 작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야옹이 작가는 연인 전선욱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화이트 앤 청바지' 코디로 또 한번 여신같은 청순한 비주얼을 폭발,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특히 최근 워킹맘으로 지친 일상을 전하며 극단적인 심경을 전했던 그녀였기에, 연인 전선욱과 안정을 취하며 다시 회복중인 모습이 팬들을 안도하게 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했으며,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23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끔씩 압박감에 힘이 들 때마다 벗어나기가 조금 힘이 들고 털어놓기가 어려운데 이렇게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힘내서 살아야죠”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야옹이 작가가 워킹맘으로 쉼 없이 일하는 상황을 전하며 "애써도 매일매일 눈치가 보이고 극단적인 생각이 든다"라는 글을 남겼기 때문. 특히 그는 "나는 제대로 잘하는 게 하나도 없는 것 같고 주변에 민폐만 끼치는 것 같고…그냥 내가 없으면 모두가 행복할 것 같다”라고 극단적인 심경을 토로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다시 야옹이작가가 몸과 마음을 모두 회복하길 많은 팬들이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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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옹이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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