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완벽한 복근으로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보였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살. 복근부심. 비록 11자지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올린 사진에서 미나는 군살 없는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명한 11자 복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요즘은 매일 덜 먹으면서 다이어트 중이다. 하루 종일 집에서 건강 프로그램 VCR 촬영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