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태권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하다.
오정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력님 올라와주세요. 배도 좀 들어가주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정연이 태권도를 통해 체력을 증진시키고 다이어트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도복을 입은 오정연은 머리도 질끈 묶은 모습으로 남다른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오정연의 유연성은 감탄을 자아낸다. 다리를 일(一)자로 찢고 엎드리는 게 가능하기 때문. 남다른 오정연의 운동 신경에 팬들의 감탄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