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봄 나들이 예고? 이민정 "아가씨 배우해도 되겠어" 주접 폭발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3.25 14: 01

 배우 손예진의 아름다움에 이민정도 감탄했다.
25일 오후 손예진은 개인 SNS에 "예쁜 옷이 한가득이었던. 예쁜 옷입고 봄 나들이 가고싶어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꽃 향기를 맡으며 봄의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꽃도 기 죽이는 우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손예진은 핑크 컬러의 롱 원피스와 플라워 패턴의 니트 등 화사한 착장들을 차례대로 선보이며 2021년 봄 패션 트렌드를 예고했다. 

특히 이를 본 동료 배우 이민정이 "오모나 너무 이뿌네 아가씨 배우해도 되겠수"라는 댓글을 남겨 전 세계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0년 2월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차기작 선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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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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