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폭풍 성장한 10살 아들 근황 “주안이 옷 물려받는 중”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25 14: 25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소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옷 다른 느낌. 주안이 옷 같이 입는 중 아니 물려받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은 아들 주안 군과 외출에 나선 모습으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껴안은 채 사이좋은 엄마와 아들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올해 10살이 된 주안 군의 훌쩍 큰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옷을 바꿔 입을 정도로 체격이 비슷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방송에서 번개맨 옷 입겠다고 한 게 엊그제 같은데요”, “정말 많이 컸네요”, “아름다운 모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현은 뮤지컬배우 손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으며,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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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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