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벌써 든든한 5세 아들 "엉아 유치원가니 엄마 지켜주고 있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25 15: 25

배우 채림이 벌써부터 든든한 5세 아들에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채림은 25일 자신의 SNS에 "등원 때마다 함께 가는 깡이들..(큰깡이..블루깡이..베이비깡이 그리고 룡이..) 다른 짐들도 많은데 같이 출발합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깡이들은 이든의 동생들이거든요~유치원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기전에 깡이들에게 얘기합니다. '엉아 유치원 갈 거니까 그동안 엄마 지켜주고 있어~' 든든하네요~~~"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채림을 꼭 닮은 귀여운 아들 이든 군이 인형들을 두 손에 가득 안고 있다.
한편 채림은 지난해 2014년 결혼한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사실을 전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이든 군 하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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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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