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엄마에게 물려받은 명품백들 휘둥 "리폼해 보자"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1.03.25 15: 45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모친에게 물려받은 명품백들을 공개했다. 이 가방들은 새롭게 탄생될 예정.
이윤진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래된 가방 엄마에게 물려받은 가방들을 리폼해 보고자 사장님을 찾았다. 시안대로 잘 변신해서 만나자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L사, C사 등 명품들의 전통적 매력을 담은 가방들이 담겨져 있다. 이들의 추후 변신 모습이 호기심을 높인다.

앞서 이윤진은 10년전, 디자이너인 친정엄마를 도와 가방브랜드를 운영한 적이 있었다고 밝히기도.
그러면서 "가방장수를 하며 W가 호텔만 있는줄 알았던 패션무지랭이가 하이엔드 패션매거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화려함의 이면엔 섬세한 제조의 과정과 유통 홍보 등 예전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했던 세계를 조금이나마 경험해 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들이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던 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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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윤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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