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왕눈좌’ 은지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브레이브걸스 은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롤린’ 막방이었어요! 2주 동안 함께해준 스태프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롤린’으로 처음 1위도 해보고 너무 너무 행복해요.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교복 스타일의 의상을 입은 은지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왕눈좌’의 큰 눈망울은 눈을 감고 있어 볼 수 없지만 귀여움과 예쁨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이 최근 역주행을 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방송 프로그램 1위는 물론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 가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