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누드톤 레깅스가 아찔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25 16: 32

개그우먼 맹승지가 넘사벽 콜라병 몸매를 뽐냈다. 
맹승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컨디션 최상급이에유 몸도 가볍고 피부고 빛나빛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누드톤 레깅스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기구 필라테스를 배경으로 위풍당당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는데 폭발적인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맹승지는 MBC ‘무한도전’, ‘섹션TV’ 연예통신, ’진짜사나이’ 등에서 4차원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2014년엔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 ‘정호근의 심야신당’에 나와서는 MBC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출연 당시 된장녀, 김치녀 욕을 먹어 3년간 사람들을 피해 지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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