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그네 타고 신난 딸과 극명한 온도차 “10분만 탄다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25 17: 00

배우 박솔미가 딸과의 일상을 전했다.
박솔미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세먼지도 나쁘고 바람도 이렇게 부는데 10분만 탄다 해놓고 30분째.. 얘를 어떻게 데리고 가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딸과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미세먼지와 바람 속에서도 신나게 그네를 타고 있는 딸과는 달리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셀카를 촬영하는 박솔미의 극명한 온도 차이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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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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